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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형 데이터베이스3

[쉽게 설명한] OLTP, OLAP OLTP, OLAP는 약자가 비슷해 보이지만 사용 용도가 전혀 다른 정보시스템 용어이다. 먼저 OLTP는 온라인 트랜잭션 처리(Online transaction processing)의 약자로 여기서 트랜잭션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때 공부했던 트랜잭션과 같은 말이다. OLTP의 가장 큰 목적은 간단한 쿼리를 이용해 빠르게 데이터를 처리(INSERT, UPDATE, DELETE)하는 것이다. 온라인 서점을 예로 든다면 새로운 책이 나왔다 → 목록에 책이름, 가격, 수량 추가(INSERT) 기존 베스트셀러 책이 추가 입고되었다 → 책 수량 변경(UPDATE) 책 판매가 중단됐다 → 목록에서 책 정보 삭제(DELETE) 이렇게 OLTP는 데이터베이스를 편리하게 관리(운영)하도록 도와준다. 쇼핑몰 같이 OLTP를.. 2020. 6. 9.
[쉽게 설명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정형 데이터가 저장되는 데이터베이스이다. 위 그림처럼 데이터베이스에서는 행, 열을 부르는 용어가 있는데 몇 개 없으니 외우자. 그리고 행과 열이 이루는 표를 테이블 또는 릴레이션이라고 부른다. 앞으로는 표가 아니라 테이블, 행을 row 열을 column이라고 부르겠다. (※ 행은 row, Tuple 말고 record라는 파일 시스템 용어도 잘 사용함) 그럼 관계형이라는 말은 왜 붙을까? 위 그림 은 3가지(물품번호, 물품이름, 수량) 속성 이름이 있는데 이 속성이름 하나하나를 스키마(Schema)라고 부른다. 여기서 물품번호는 {1,2,3} 물품이름은 {축구공, 농구공, 야구공} 수량은 {2, 2, 5}라는 원소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스키마의 원소집합은 인스턴스(Instance)라.. 2020. 6. 4.
[쉽게 설명한] 정형, 비정형, 반정형 데이터 데이터베이스라는 말은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데이터를 저장하는 장소? 맞다. 그럼 데이터베이스에는 어떤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을까? 숫자? 텍스트(글자)? 그림(이미지)? 음성(소리)? 영상? 파일? 이렇게 데이터의 종류는 너무나도 많다. 위 그림에서 숫자, 글자와 같이 미리 만들어진 형식 또는 틀에 저장되는 데이터를 정형 데이터라고 한다. 그냥 행과 열로 이루어진 표에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정형 데이터라 보면 된다. 엑셀, 구글 스프레드시트, 워드에 저장하는 데이터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그림, 음성과 같이 데이터 하나하나가 데이터 뭉치(객체)로 되어있는 데이터를 비정형 데이터라고 한다. 무슨 말이냐면 우리가 보기에는 그림, 음성 데이터도 표에 삽입할 수 있는 하나의 데이터처럼 보이지만 분석하기 위.. 202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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